보도자료/논평

은폐, 왜곡은 반복되는 성추행 사태를 부른다. 2021-01-25

은폐, 왜곡은 반복되는 성추행 사태를 부른다.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성추행 사건과 관련하여 피해자를 대리하는 서울시장 위력성폭력사건공동행동이 지난해 7월 국가인권위원회에 해당 의혹에 대한 직권조사를 촉구하는 요청서를 제출하였고 오늘 엄정한 조사 발표를 촉구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동시대를 살고 있는 사회 구성원 모두가 위로하고 보듬어야 할 대상인 피해자는 피해를 당한 입장임에도 지속되는 신상 털이와 마녀사냥으로 인해 피폐한 삶을 살고 있고 약자 보호와 인권을 강조해오던 정권하에서 수차례 빚어진 참담한 범죄 행위들로 인해 사회적 혼란은 여전한 상황이다.

어느 국민의 딸이자, 누이이자, 소중한 벗이었고,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젊은 여성이 비뚤어진 성인지 감수성을 품은 범죄자들에 의해 뜻밖의 고통을 당했으나 거대 권력의 비호와 검은 음모로 인해 왜곡되고 은폐되어 마지막 남은 인권마저 다시금 유린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다.

 

지난 14박 전 서울시장 성추행' 의혹에 대해 법원이 성추행을 전제 사실로 적시하고 피해자가 상당한 정신적 고통받은 사실까지도 판결문에 인정한 만큼 인권위는 명확한 사실을 공표하고 고통받고 있는 피해 여성의 삶에 실낱같은 햇살이라도 드리워질 수 있도록,

위력에 의한 정치권의 연이은 성추행으로 혼돈에 빠진 사회가 건강하게 회복될 수 있도록,

엄정한 조사를 통해 사실관계는 물론, 은폐 및 방조 의혹까지도 낱낱이 밝혀주길 바란다.

 

국민의당은 피해자의 마지막 남은 희망을 되살려낼 수 있는 인권위의 정의로운 공식적 발표를 다시 한번 촉구하는 바이다.

  

 

2021. 01. 25.

 

국민의당 대변인 안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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