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논평

[안철수 당대표] 제13차 최고위원회의 백브리핑 (2020. 05. 18) 2020-05-18


안철수 당대표 제13차 최고위원회의 백브리핑

(2020.5.18./09:00) 의원회관 제9간담회의실



▣ 안철수 당대표

○ 5·18 진상규명조사위 관련 질문드리겠다. 위원회 인력 강화나 증원, 권한 강화 의견들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고 국민의당 차원에서는 개정안에 대해 어떤 생각 있으신지?

5·18 진상규명이 왜 이렇게 늦었는지에 대해서 사실관계 파악이 먼저 돼야 된다고 본다. 지금까지 안됐는데 또 갑자기 잘 될 순 없지 않은가? 왜 지지부진했는지 그 원인 파악하고 문제점을 파악하고 그것을 고치는 방향으로 제21대 국회 시작부터 추진해나가는 게 맞다는 생각이다.

권한이 부족했다고 하면 어떤 권한들을 더 부여하면 제대로 진상규명을 할 수 있는지 거기부터 고쳐나가야 한다. 인력 증원도 마찬가지다. 인력이 충분치 않아서 지금까지 진상규명이 지체되었다면 인력을 강화하는 게 맞다. 모든 것은 지금까지 왜 제대로 되지 않았는지 그것에 대한 문제분석이 우선이다.


○ 혁신준비위원회의에서는 어떤 내용이 주로 나왔는지?

혁신준비위원회의에서 여러 가지 다양한 의견들이 나왔다.

지난 5월 4일, 1차 전체회의 이후에 2주 정도 했던 일들을 오늘 종합적으로 서로 검토했다. 그리고 지금까지 2주 간은 각 위원회별로 열심히 고민했었다면, 앞으로 2주간은, 2주 후면 6월 1일 월요일이다. 그때까지는 서로 함께 회의도 열고 같이 고민하는 주제에 대해서는 공동으로 서로 논의하는, 실행가능한 계획들을 함께 수립하는 방향으로 얘기됐다. 그래서 6월부터는 본격적으로 바로 실행에 옮기는 작업들을 국민의당에서는 할 생각이다.


○ 야권 연대 얘기가 가장 주목받는 얘긴데 그 방향성에 대해서는?

그런 얘긴 전혀 나오지 않았다. 지금까지 여러 번에 걸쳐서 드린 말씀처럼 지금 야권에게 꼭 필요한 것은 혁신경쟁이다. 국민들께 어떤 부분들을 고치겠다, 그리고 어떤 부분들에 대해서 서로 열심히 노력해서 경쟁하겠다. 이런 것들이 우선이라는 말씀 드린다.


○ 미래한국당과 통합당 합당 전에 공동 교섭단체 같은 얘기도 붉어져 나오는데, 대표님 개인 입장은?

제 개인 입장은 분명하다. 어떤 통합이나 연대 이런 얘기들에 대해서는 저희들은 고민하지 않고 있다. 저희들이 어떻게 하면 제대로 혁신할 수 있을지, 야권내에서 그런 경쟁에서 국민의당이 어떻게 앞서나갈 수 있을지 그것이 저희들의 고민의 초점이다.


○ 윤미향 당선인 관련해서 당 차원의 조치는?

아까 이태규 사무총장이 모두발언에서 말씀드린 바 있지만 이것은 아주 심각한 사안이다. 그리고 정부여당에서도 이 문제를 그냥 놔두고 ‘시간이 지나면 해결되겠지’라고 생각하면 절대로 안된다는 점 말씀드린다.


○ 경쟁 말씀하셨는데 ‘정책적 방향 같다면 협력할 수 있다’는 입장엔 변화 없는지?

국회에서 어떤 법안 통과하기 위해서는 150명 이상의 의원이 찬성을 해야지 그 법이 통과될 수 있는 거 아니겠는가?

그리고 그런 것들을 위해서 저희들이 다른 당의 법안을 따라가서 표결에 참여하는 게 아니라, 저희 당이 가진 최선의 방안을 만들고 그것을 통과시키기 위해서 여러 다른 당 의원들 열심히 설득하고 협력하겠다는 말씀 드린 것이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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