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논평

유리한 통계만 공유하는 文 대통령의 소름 돋는 자화자찬 2021-11-19

유리한 통계만 공유하는 대통령의 소름 돋는 자화자찬


 

문재인 대통령의 임기 말 자화자찬이 끝도 없이 이어지고 있다.

대통령은 어제 자신에 SNS, 올해 3분기 통계청 조사 결과를 공유하며 매우 기쁜 소식”, “여러 가지 정책 효과가 이상적으로 결합된 성과라고 평가했으나 도대체 어떤 정책이 이상적으로 결합된 성과를 가져온 것인지 국민들은 알 길이 없다.

 

정부의 방역 실패와 부동산 실패로 국민들은 고통에 신음하고 있는데 정권에 유리한 통계만을 공유하며 함박웃음을 짓는 대통령의 무책임한 모습에 소름이 끼친다.

 

당장 최근에 나온 수많은 통계들과 자료들이 정부의 경제정책 실패를 증명하고 있다.

청년 대졸자 고용률은 OECD 최저 수준이고, 치솟는 아파트값에 서민들은 청약에 붙어도 살 곳을 못 찾고 있으며, 중국발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기업들도 울상을 짓고 있다.

 

이렇게 암울한 상황에서 지원금 때문에 하위 계층 소득이 다소 올랐다고 매우 기쁜 소식이라 박수칠 일인가.

가계 소득 증가에만 경도된 대통령의 편협한 경제 인식이 개탄스럽다.

 

대통령은 지난 국회 시정연설과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자화자찬만을 늘어놓으며 국민의 마음에 상처를 주고 있다.

요즘 국민과의 대화준비로 바쁘다고 하는데, 그 방송조차 소통이 아닌 쇼통’, 국민은 안중에도 없는 자화자찬 쇼로 전락할 우려가 크다.

 

이제 반년도 남지 않았다.

문재인 대통령은 남은 임기 동안만이라도 자화자찬과 자기 정당화를 그만두고, 국가가 처한 위기상황을 직시하고 국민의 고통과 분노에 제대로 응답하기 바란다.

 

 

2021. 11. 19.

 

국민의당 수석부대변인 홍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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