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논평

안철수 당대표, ‘홀로서기가 아닌 함께 서기를 실천하는 자립 준비 청년들과의 대화’ 2021-10-15

안철수 당대표, ‘홀로서기가 아닌 함께 서기를 실천하는 자립 준비 청년들과의 대화

 


- 자립 준비 청년들, “시설별, 지역별 격차 커실효성 있는 매뉴얼 만들고 자립준비 시간 줘야자립 전담위원 확충

  사각지대 청년 지원도 제안

- , "복지정책 갈 길 멀어...아동복지법 개정안, 정기국회 때 통과돼야"

 

오늘 오후 2시 안철수 당대표는 서초구 국민임대아파트에 방문하여 홀로서기가 아닌 함께 서기를 실천하는 자립 준비 청년들과의 대화에 참여했다.

오늘 대화는 자립 준비 청년들을 만나 그들이 체감하는 경제, 주거, 대학진학, 취업 등의 고민들을 나누고 현장의 의견을 경청하고자 마련되었다.

 

간담회 시작에 앞서 자립 준비 선배이자 이번 대화를 마련한 주우진 당대표 청년특보는 자립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건 주거안정이라며 간담회 장소로 본인이 거주하고 있는 국민임대아파트를 선정한 이유를 설명했다.

 

학업진로나 취학 문제에서도 자립 준비 청년들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청년들은 시설마다, 선생님마다 편차가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어떤 시설에서는 고등학교 졸업 후 즉시 취직을 권하는데 어떤 시설에서는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시설에 따라 진로까지 결정되는 경향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청년들은 자신에게 주어진 선택지가 무엇인지 알려주고, 자립을 준비할 충분한 시간을 주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교육 매뉴얼이 있다면 시설별 격차를 줄일 수 있지 않냐는 질문에 청년들은 매뉴얼이 있지만 형식적이다. ‘아이들에게 물음을 던질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매뉴얼이 필요하다라고 했다.

먼저 자립한 청년들이 자발적으로 후배들을 돕는 멘토링 조직을 만들었지만, 예산과 인력 부족으로 체계적 교육은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었다.

안철수 당대표는 후배를 돕는 자발적 조직에 대한 정부 지원도 마땅히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청년들은 물고기를 잡아주기보다 잡는 법을 알려줘야 한다. 목돈을 쥐여주기보다 미래를 생각한 교육을 해줘야 20~30년 후에도 밥벌이를 할 수 있지 않겠나라고 했다. 고졸 취업, 대학뿐 아니라 본인의 의지가 있으면 대학원 공부까지도 지원이 필요하다라고 제안했다.

 

청년들은 현재 자립 전담 요원을 두는 것이 권고일 뿐 의무사항이 아닌 점도 지적하며, 시설당 한 명씩 확충하고 의무화해야 한다고 했다.

또한 지능성경계장애 청년 등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자립 준비 청년들에 대한 지원책도 마련해야 한다고 했다.

 

안철수 당대표는 자립 준비 청년들에 대한 복지정책들은 아직도 갈 길이 멀다라며 현재 국회에 발의된 국민의당 최연숙 의원의 아동복지법 개정안을 설명하고, “오늘 나눈 내용 이외에도 부족한 점을 언제든지 연락 주면 반영할 수 있게 하겠다라며 제도 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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