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논평

한국노총 대구광역시지역본부 방문 안철수 당대표 백브리핑 2021-09-24

한국노총 대구광역시지역본부 방문 안철수 당대표 백브리핑

(2021.09.24./12:30) 대구광역시지역본부

 

오늘 방문 소감은

상생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계시는 분들이다. 저는 오늘 이곳에 와서 감동을 받았다

협력업체를 포함한 노동에서의 양극과 문제도 진심으로 걱정하고 접근하시고, 지역 소상공인분들까지도 어떻게 하면 상생할 수 있는지에 대해 고민을 하고 계셔서,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하고 어떻게 활동을 하고 계신지 꼭 들어보고 싶어서 이곳에 온 것이다.

 

공식적인 대선 출마 선언은 언제쯤

저희들이 대선 기획단을 만들기로 했다. 대선기획단이 꾸려지면 거기서 논의를 하게 될 것이다.

 

대선기획단이 구성이 돼도 본인의 생각이 중요할 것 같은데, 시기를 예상을 해본다면 언제인가.

저도 당대표지만 당원이기 때문에 대선기획단에서 결정하는 대로 따르려 한다.

 

합당이 결렬되고 존재감이 약해졌다는 평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현재 대선후보 지지율 조사가 굉장히 많이 나오고 있는데 잘 살펴보면 저를 제외한 모든 분들은 대선 출마 선언을 하고 경선을 뛰고 있다. 저는 어떤 의사를 밝히지 않았는데도 포함이 되어 있는 것 자체가 감사하다.

 

김동연 부총리에 대해서 연대 가능성은 있나

제가 대선에 어떻게 임하겠다는 입장 표명을 하지 않은 상태지 않나. 너무 앞서가는 이야기다.

정권교체만으로는 충분하지 않고 정권교체의 결과로 더 좋은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이 국민들이 진짜로 바라는 것이다.

크게 나눠보면 아주 오래된 국민의힘 지지층분들은 정권교체를 강력히 바라시고 오래된 민주당 지지층은 정권이 유지되는 것을 바라지 않겠나.

그런데 중도층이 지금 어느 때보다 많다. 언론 보도에도 났지만 대선 6개월 전에 지지후보가 없다는 사람이 30%가 넘는 것은 지금까지 없었던 일이다.

우리나라 유권자가 4400만 명이다. 그중에 3명 중 1명이 마음을 못 주고 있는 상황이다.

중도층이 제일 관심을 두는 것은 정권교체, 정권 유지 이런 부분보다 과연 우리나라를 조금 더 좋은 대한민국으로 만들 수 있는가, 이것이 선택 기준이다. 그래서 만약에 정권 교체를 하려면 정권교체를 바라는 국민의힘 지지자분들과 더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는 사람을 찾는 중도층의 생각이 일치해야 하는 것이다.

우리나라가 더 좋은 나라가 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 것인지를 열심히 알리고, 제가 후보가 되든 안 되든 대선 참여를 하든 안 하든 상관없이 가장 중요한 화두로 만드는 게 이번 대선에서의 목표다.

지금은 네거티브 아니면 돈 나눠주기 경쟁만 벌어지고 있는데, 그것이 아니라 우리가 앞으로 먹고살려면 도대체 뭘 해야 하는가, 사실 정치도 사람이 하는 것이라 사람으로서의 온전함을 가진 리더가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다. 그런 점들을 이번에 대선에 중요한 화두로 만들자는 것이 제 목표다. 그래야 중도층도 정권교체에 동의를 하실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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