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논평

직장 내 갑질 근절하고 사람이 값진 사회 만들어야 2021-09-07

직장 내 갑질 근절하고 사람이 값진 사회 만들어야

 

지난 5일 유명을 달리하신 소방관님의 영면을 빕니다.

 

직장 내 갑질로 인한 비보가 끊이지 않는다.

또 한 분이 직장 내 갑질로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 피해 구제를 요청하던 고인은 소방본부의 방관 앞에 정의 하나만 바라보고 살았다라는 유언을 남기고 세상을 등졌다.

 

직장 내 괴롭힘 방지법이 시행된 지 3년째지만, 아직도 갑질과 따돌림은 끊이지 않는다. 피해자들은 가스에 타들어 가듯 고통받고 있지만, 우리 사회는 희생자들의 고통을 먼저 알아채지도 못하고, 상처를 막아주지도 못하고 있다.

 

직장 내 괴롭힘은 우리나라에 뿌리박힌 구시대적 조직문화와 법체계의 맹점 사이에 기생하고 있다. 권위주의를 앞세운 꼰대 문화 개선에는 갈길이 멀다. 그리고 직장 내 괴롭힘 방지법은 괴롬힘 지체보다는 사업주의 관리 감독 기능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직장 내 갑질은 인권의 문제이다. 더 이상은 직장 안에서 너무 쉽게 사람이 사람을 괴롭히는 현실을 방관해서는 안 된다. 이를 위해서는 법령개선부터, 인식개선까지 다양한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국민의당은 직장 내 갑질과 따돌림 피해가 근절될 수 있도록 힘없는 사람 편에서 사람이 값진 세상 만들기 위하여 계속 노력할 것이다.

 

 

2021. 09. 07.

 

국민의당 부대변인 윤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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