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논평

아프가니스탄 현지인 입국을 환영하며, 진천군민들의 성숙한 시민의식에 경의를 표한다. 2021-08-27

아프가니스탄 현지인 입국을 환영하며, 진천군민들의 성숙한 시민의식에 경의를 표한다.


최근 탈레반 세력의 장악으로 아프간의 상황이 악화되어 생사의 기로에 놓여있었던 아프간 현지 조력자 378명이 어제 오후 입국했다.

그간 우리 외교부와 협력해온 이들은 '특별 공로자' 신분으로 향후 충북 진천 소재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6주 가량 머물 예정이라고 한다.


이들에게 인도적 차원으로 국내수용 방침을 결정한 외교부의 결정에 박수를 보내며 이들의 아픔을 깊이 공감하고 포용해준 진천군민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전 세계에 진출하여 수많은 현지인들의 도움을 받으며 일하고 있는 우리 국민들을 떠올려서라도, 도의적 책임감을 잃지 않아야 하며 국가 이미지 제고 차원에서도 바람직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우리가 세계 10위 경제대국으로 성장한 만큼, 이에 버금가는 품격 있는 시민의식도 더불어 성숙 해져야만 한다.


이들이 난민이 아닌 특별공로자 신분으로 입국한 만큼, 정부는 본인들의 의사를 존중하여 국내 체류 지위 부여도 진지하게 검토해야 한다.

또한 철저한 방역 과정을 마치고 일시적 수용에 그친 임시방편이 아니라 우리가 포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하루속히 구축해야할 것이다.


현지인들이 차별과 혐오의 대상이 아니라 우리와 같은 시민으로 인권적 보호를 받으며 살아갈 수 있도록 

따뜻한 배려와 인도적 지원이 지속적으로 이루어 질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길 바란다.


국민의당은 이번 기회를 토대로 우리 대한민국이 인권 존중 선진 국가로 거듭 나고 국제적 위상이 높아지길 간절히 고대하며,

글로벌 시대에 걸맞은 인류애를 발휘하여 아프간 현지인들의 안정된 정착을 위해 기꺼이 손을 내밀어 도울 것이다.


2021. 08. 27.


국민의당 대변인 안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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