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논평

정경심 교수의 2심 유죄판결을 환영한다. 2021-08-11

정경심 교수의 2심 유죄판결을 환영한다.

 

자녀 입시비리와 사모펀드 의혹 등으로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배우자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1심에 이어서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

 

이 사회에 아직 정의가 남아있음을 보여주는 그야말로 사필귀정의 판결이다.

 

이 판결로 말미암아 청춘을 바친 노력이 배신 당한 청년 세대의 눈물이 조금이나마 닦일 수 있길 바란다.

 

하지만 항소심 재판부의 이런 명백한 판결에도 불구하고 SNS 중증 중독자인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은 또다시 가족의 고통을 주장하고 나섰다.

 

후안무치에도 정도가 있다. 배우자의 죗값을 인정하고 반성하기는커녕 오히려 책까지 출판하고 SNS에 글을 올리며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는 조 전 장관의 모습은 폭행범이 자신의 주먹이 아프다며 피해를 호소하는 꼴과 무엇이 다르단 말인가?

 

공정과 정의라는 가치를 훼손시킨 것도 모자라 수많은 가재’, ‘붕어’, ‘개구리에게 또다시 박탈감과 절망을 안기는 2차 가해 행위를 당장 중단하기 바란다.

 

조 전 장관은 일말의 양심이라도 남았다면 사법부의 판결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국민 앞에 나와 사죄하기 바란다.

 


2021. 08. 11.

 

국민의당 대변인 안혜진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