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논평

드루킹 몸통 배후 수사 및 대통령 진실 고백 촉구 당 지도부 릴레이 1인 시위 안철수 당대표 백브리핑 2021-08-02

 드루킹 몸통 배후 수사 및 대통령 진실 고백 촉구 당 지도부 릴레이 1인 시위 안철수 당대표 백브리핑

(2021.08.02./09:35) 청와대 앞 분수대 광장

 


오늘 직접 1인 시위 중간에 청와대 본관 쪽으로 피켓을 치켜드셨다. 어떤 의미가 있었나.

집무실 창문으로 대통령 본인께서 한 번이라도 쳐다보시라고 아주 오래 들고 있었다.

 

오늘 시위의 의미를 설명한다면.

오늘 시위의 의미는 드루킹과 김경수의 여론조작 사건은 과거의 일이 아니라 현재진행형이라는 말씀을 야권 전체에 드리고 싶어서 왔다.

이건 다 지나간 일이고 이번 대선과 무슨 관계가 있나생각하시는 분들은 그 생각이 잘못된 생각이란 말씀을 드리고 싶다.

지금도 디지털, 최신 범죄 여론 조작이 진행되고 있다

그리고 그 조직은 현재도 존재하고, 이번 대선에서 사상 최대 규모의, 최악의 여론조작 사건을 일으킬 것이다. 이것을 막지 않으면 아무리 야권 단일화를 하더라도 선거에서 이길 가능성이 굉장히 낮다고 생각한다.

그 문제의식 때문에 이렇게 왔다.

모두 야권 단일화에만 매몰되어 있고, 단일화만 되면 야권이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건 착각이다

디지털 부정선거의 뿌리를 뽑지 못하면 이번 대선은 정권교체가 불가능하다.

그 말씀을 드리려고 왔다.

그리고 이런 문제의식으로 지금 제1야당에서도 적극적으로 이 운동에 동참해 주시기를 요청드린다.

 

대표님께서 댓글 조작 사건의 최대 피해자라고 언급되어 왔는데 어떻게 생각하나.

지금 문제는 누가 최대 피해자인지가 아니다. 그게 문제의 본질이 아니다.

제가 많이 드는 비유 중에, 지금 한창 올림픽 시즌이기 때문에 이런 비유를 들어 말씀을 계속 드리고 있다.

아무리 금메달이 유력한 선수라고 할지라도 도핑을 하면 금메달이 박탈이 된다

그런데 어떻게 보면 스포츠 보다 더 중요한 국가의 운명을 결정짓는 것에 스포츠 도핑에 해당이 되는 엄정한 규칙을 적용하지 않으면 되겠나

상식적이지 않다.

 

합당과 관련해서 양당의 신경전이 계속되고 있는데

지금 야권은 위기 상황이다. 이대로 가면 정권교체가 불가능하다

이를 타계하기 위해서는 야권 지지자의 저변을 넓히는 플러스 통합이 필수다.

지금 현재 대선 주자들이 제1야당에 모이고 있고, 축제 분위기로 보인다그런데 실제로 지표를 살펴보면 그와는 반대의 결과가 나타나고 있는 점이 심히 우려가 된다.

최근 여론조사를 보면 지난 두 달 동안 어떤 일이 있어났나.

대통령 지지율이 계속 상승하고 있다. 앞서던 제1야당의 지지율이 민주당에 추월당하고 역전당해 2위로 추락했다그리고 야권 대선후보들 지지율의 총합이 예전에는 여권 주자들보다 높았으나 지금은 역전 당해서 여권 대선주자들의 지지율 합이 야권보단 높다.

그게 최근 두 달 동안 계속 벌어지고 있는 일이다.

 

저는 그래서 야권이 축제 분위기가 아니라 긴장하고 엄중하게 이 사안을 살펴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름대로 야권에서 열심히 하고 현 정부는 수많은 실정을 하고 있는데도 왜 이런 상황이 생기는지에 대한 성찰이 야권 모두에게 필요하다.

그래서 이런 야권의 위기를 타계하기 위해 유일한 것이 제1야당과 제2야당의 지지자의 저변을 넓힐 수 있는 플러스 통합이다

그것만이 정권교체를 담보할 수 있다. 그런데 그것이 아니라 오히려 지지자의 저변을 넓히지 않는, 오히려 떨어져 나가게 만드는 마이너스 통합이 된다면 정권교체의 가능성으로부터 멀어지게 만드는 것 아니겠나.

그래서 저는 이 양당의 통합이 지지자의 저변을 넓히는 플러스 통합이 되어야 한다, 단순히 중도 정당 하나를 없애버리는 마이너스 통합으로는 정권교체가 불가능하다는 문제의식을 갖고 있다.

저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서 지난 서울시장 선거에서도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증명했던 것처럼 정권교체를 위한 최선의 방법을 찾겠다.

 

1야당 대표에게 이 자리에 나와달라고 요청했는데, 1야당 대표는 대표님께 만나자고 요청을 한 상황이다.

제가 거듭 말씀드렸듯이 이 두 개의 사안이 별도의 사안인 듯하지만 사실은 하나의 사안이다.

지금 김경수 드루킹 여론조작 사건은 과거의 일이고 문 대통령은 몰랐을 거라고 면죄부를 섣불리 주는 것은 이번 대선에 아주 나쁜 영향을 미칠 거라 생각한다.

대통령이 알았을 가능성들이, 심증이 훨씬 높은 상황이고 그 당시에 수사가 제대로 진행되지 않아서 드루킹 팀 이외에 암약하고 있는 다른 다수의 팀이 지금 현재 존재하고 활동하고 있고, 대선에 범죄를 일으키기 위해 준비하고 있는 스탠바이 상태에 있다.

그리고 포털에 중립적인 활동이 보장되지 않으면 이번 대선은 야권 단일화를 하더라도 저는 정권 교체가 불가능하다 생각한다.

이런 근본적이고 근본적인 문제에 대해 제2야당인 국민의당뿐만 아니라 제1야당에서도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것이 정권교체를 여권 지지자들의 소망에 부응하는 길이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지난 대선에서 불법 댓글 여론조작으로 영향을 받았기 때문에 차기 대선에 대표님이 출마해서 제대로 된 평가를 다시 받아야 한다는 여론이 있는데, 차기 대선에 대한 입장은 무엇인지.

저는 지금 모든 관심은 현재 김경수 드루킹 여론조작 사건의 실체를 밝히고 대통령의 사과 및 진상 규명 요구, 그 가운데 이번 대선이 기울어진 운동장이 아닌 여론조작이 불가능하고 포털에서도 중립적으로 선거를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것 자체가 우리 야권 모두에게 필요한 일이고 야권 지지자들이 모두 바라는 일이기 때문에 그것에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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