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논평

파트너 정신이 있기는 한가? 2021-08-01

파트너 정신이 있기는 한가?

 

다시 한번 강조한다.

합당은 더 큰 가치와 외연의 확장이 담보되어야 한다. 현 정권의 위선과 무능에 실망한 국민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계기와 함께 진영 정치 극복을 바라는 국민의 변화와 혁신의 바람을 담아내는 공간이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선 서로의 정치 철학이나 추구하는 가치가 달라도 정권교체의 한뜻으로 동지애적 애정과 연대의식, 상호 존중의 자세가 기본이다.

 

그러나 국민의힘의 태도는 요구를 넘어 일방적 통보와 겁박에 가까운 독촉이다.

 

여론조사 순위 제3당인 공당의 대표에 대한 예의도 없고, 국민의당 당원과 지지자들을 깔보는 자세를 계속 보이고 있다.

말은 버선발로 달려 나오겠다며 뒤로는 빗장을 걸어 잠근 모습이다.

들어올 사람 다 들어왔으니 굽히고 들어오든 말든 알아서 하라는 식이다.

 

지금 국민의힘의 태도는 답을 기다리는 자의 태도가 아니라 오히려 답을 내지 못하게 막는 처사로 보인다.

보다 전향적인 자세와 태도로 정권교체와 합당의 진정성을 보여주기 바란다.

 

아울러 안철수 대표와 국민의당의 결정과 선택에 대하여 어쭙잖은 평가나 평론도 중단하기 바란다.

 

국민의당은 실리나 목적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그저 그렇고 그런 정치를 추구하는 구태 정당이 아님을 명심해 주기 바란다.

 

 

2021. 08. 01.

 

국민의당 대변인 안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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