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논평

제112차 최고위원회의 백브리핑 2021-07-22

112차 최고위원회의 백브리핑

(2021.07.22./09:00) 본청 225

 

안철수 당대표

이준석 대표가 여권 주자들이 대표님과 홍준표 의원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했다. 어떻게 받아들이나.

제 입장에 대해서는 아까 최고위에서 말씀드린 그대로다.

저는 문재인 대통령의 사과, 그리고 또 현재 여권의 대선주자들의 입장 표명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비공개회의에서 합당 관련 논의도 있었나.

제가 어제 말씀을 드렸었다. 제가 말씀드린 취지가 국민의힘에서 좀 더 적극적으로 협상에 임해달라는 그런 말이었다.

 

 

권은희 원내대표

이준석 대표가 안대표님과 원내대표님의 말씀이 좀 다르다는 말을 어제 했는데 어떻게 생각하는지.

이준석 대표가 어제 페이스북에 안철수 대표가 국민의당 실무협상단으로부터 제대로 보고를 받지 못하고 있는 것 아니냐, 괴리가 있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이준석 대표가 국민의힘 실무협상단에 필요한 만큼의 충분한 위임과 권한을 주지 않은 것에 더해서, 국민의힘으로부터 실질적으로 자세한 상황들을 실시간 보고받고 공유 받고 있지 못하고 있다는 부분들을 어제 페이스북 글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그래서 제가 실무협상단의 입장에서 이준석 대표에게 현재의 실무협상 진행 상황을 자세하게 브리핑을 하자면, 크게 정강 정책과 당헌 비교를 기준으로 해서 변화와 혁신안을 제안한 상황이다.

정강 정책과 관련해서는 큰 이견이 없어서 소위를 구성해서 실무적 협상을 진행하기로 정례회의에서 합의한 바 있지만, 국민의힘의 소위 위원으로 지명된 분이 소위 활동을 하지 않겠다고 해서 소위가 국민의힘에 구성이 되지 않아 진행이 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당헌과 관련해 크게 네 가지 정도로 논의가 되고 있는 상황인데 이 네 가지 부분에 대해서 전체적으로 진전사항이 없는 상황이다.

기본적으로 협상장에서 국민의당이 기본안을 제안을 했고 거기에 대해서 국민의힘이 검토된 안을 가져왔는데, 검토된 안이 국민의당과의 상호 존중의 의미가 아니라 국민의힘의 일방적 힘의 우월관계를 인정하라는 안을 가지고 와서, 그렇게 할 것이 아니고 상호 존중의 원리에서 경쟁의 원리를 도입해서 진행하자고 수정 제안을 했는데, 거기에 대해서 협상단이 권한이 없어서 답변을 하지 못하고 다시 당 내부의 검토를 받아야 한다고 해서 협상이 지연되고 있었던 상황이다.

 

주호영 원내대표가 있을 때와 지금의 국민의힘의 태도가 달라졌다고 느끼는 부분이 있나.

주호영 대표가 있었을 때 사실상 협상의 내용에 진전이 있거나 한 부분이 아니었고, 협상을 진행하기로 한다, 시작하기로 한다, 협상에 큰 어려움은 없는 것으로 보인다 정도로 확인한 단계였기 때문에 그 이후에 실무협상에 들어가서 그 이전의 상황과 비교를 하는 것은 상황적인 비교가 되지는 않을 것 같다.

 

대표님과 이준석 대표가 만날 계획은 없나.

지금 국민의당의 실무협상단은 관련된 자료들을 충실하게 분석하고 당 지도부에 공유함으로 협상안에 대해 전적인 권한을 위임받았다.

그렇기 때문에 현장에서 안과 관련해서 수정 제안을 하고 거기에 대한 답변도 최종적인 답변도 할 수 있는 그런 상황이다.

그렇기 때문에 굳이 양당 대표가 만나서 논의를 할 그럴 필요는 없는 상황이고 양당 대표가 만난다고 해도 그것을 다시 실무협상단에 위임하는 형식일 텐데, 실무협상단과 관련해서는 현재 진행 상황에서의 문제가 국민의힘이 필요한 위임과 권한을 전적으로 받지 못했다는 부분이기 때문에 그 부분만 국민의힘의 이준석 대표가 보완을 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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