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논평

제107차 최고위원회의백브리핑 2021-07-05

107차 최고위원회의 백브리핑

(2021.07.05./09:45) 국회 본청 225


 

안철수 당대표

민주당의 역사 인식 문제에 대해 지적하셨는데, 이재명 지사의 점령군 발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제가 처음 정치 시작할 때로 기억된다. 그때 제가 했던 말이 정치인은 역사적으로도 균형감각을 가져야 된다. 즉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사실들을 파악하고 공은 계승하고 과에서는 교훈을 얻어 다시 그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말씀을 드렸다. 그리고 그것이 국민들을 통합시키는 길이다는 말씀을 드렸다. 그런 맥락에서 아까 모두발언에서 말씀을 드린 것이다.

 

점령군 발언 자체에 동의를 하고, 하지 않고의 문제가 아니라 정치인으로서 문제가 되는 발언이라 생각하시는 건지.

영문을 번역하는 과정에서 보면 한 부분이 아니라 전체적인 맥락 하에서 그 단어가 뜻하는 정확한 의미가 뭔지를 봐야 한다.

제가 원문을 보면 완전히 점령군이란 의미로 쓰이지 않았었다. 단어 뜻 자체만 보면 그럴 수 있지만 전체적인 맥락을 보면 그런 의도로 쓰인 글은 아니었는데 그걸 처음 영어를 배우는 영어사전 수준에서의, 단어 해석을 하게 되면 그런 오류를 범할 수 있을 것이다.

 

 

권은희 원내대표

합당 실무협상 관련해서 3주 차 접어들었는데 진행상황이 어떤지.

실무협상에서 국민의당과 국민의힘 각자 입장의 협상안을 갖고 협상 테이블에 올려서 논의하자는 제안을 했지만 국민의힘은 따로 안을 만들지 않겠다는 입장이다. 그래서 협상이 지연될 상황으로 파악되어 국민의당은 국민의당의 협상안을 마련해 이번주 화요일이 아닌 다음주 화요일에 협상 테이블에서 논의할 수 있는 안을 주도적으로 마련해나갈 입장이다.


국민의당의 협상안에는 당명 교체에 관한 얘기가 들어있나.

국민의당이나 국민의힘의 당헌의 제1조는 명칭, 즉 당명이다. 국민의당과 국민의힘의 통합원칙은 가치를 확장하는 당 대 당 합당을 원칙으로 한다고 되어있고, 그 원칙에 따르면 각 당에 당헌 1조에 들어있는 명칭에 대해서는 당연하게 당명 변경을 검토하는 것이 요구안에 포함될 예정이다.

 

생각보다 실무협상 속도가 빠르지 않다는 얘기가 있다. 어떻게 평가하는지.

양당에서 협상안을 갖고 나왔을 때 협상 속도가 속도감 있게 진행될 수 있는 상황인데, 국민의힘에서 협상안을 제시하지 않겠다고 해서 협상이 늦어질 우려가 있다. 그러나 국민의당에서는 그런 우려를 불식시키기 위해 국민의당의 협상안을 이번 주중에 마련하고, 다음 주 화요일 이전에, 실무 협상회의가 열리기 전에 국민의힘과 관련된 안을 서로 공유를 해서 다음 주 화요일 실무협상에서 실질적으로 진전 있도록 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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