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논평

강원도 철원 저격능선 충혼비 참배 안철수 당대표 모두발언 2021-06-29

강원도 철원 저격능선 충혼비 참배 안철수 당대표 모두발언

(2021.06.29./11:20) 쉬리공원

 

먼저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사단장님 이하 백골부대 장병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말씀 드립니다.

 

저는 지난 625일에 다부동을 다녀왔습니다.

낙동강 전선에서 치열하게 우리나라를 지키기 위해 많은 분들이 생명을 바쳤던 곳입니다.

그리고 또 그곳에서 고 백선엽 장군님의 1주기 행사가 열렸습니다.

가서 참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그때 낙동강 전선에서 그렇게 치열하게 우리나라를 지키지 않았더라면 그다음의 인천상륙작전도 없었을 테고 지금의 대한민국도 존재할 수 없었을 것이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이곳에 와서 저격능선에 대해 말씀을 들으면서 휴전 직전까지 한 능선이라도 더 확보하고자 목숨을 바치신 호국영령, 순국선열분들이 있으셨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곳에 오면서 백골부대에 대해서도 여러 가지를 찾아봤습니다.

백골부대가 어느 부대보다 단결력과 정신력이 강한 부대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육군에서 유일하게 전우회가 사단법인으로 만들어져 국가에 대한 사명감을 또다시 생각하고 결속력을 지키는 것도 감명 깊었습니다.

이렇게 강한 군인분들과 전우회 분들이 정말 중요한 이 지역을 지켜주셔서 국민들이 안심하고 잠자리에 들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참 힘든 상황이 전개되고 있습니다. 북한의 도발의 가능성도 점점 높아져만 가고, 군 곳곳에서 경계 실패에 사례들도 생기고 있습니다. 거기에다 코로나19, 최근에 국민들을 놀라게 한 급식 문제라든지 성 군기 문란 등 군이 해결해야 하는 많은 문제들이 있습니다.

저는 백골부대가 가장 모범적으로 어려운 문제들을 극복하는 모습을 주시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잘 지키는 부대로 계속 모범을 보여주시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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