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논평

또다시 우리 국민에 대한 만행을 저지른 야만적인 북한을 규탄한다. 2020-09-24

또다시 우리 국민에 대한 만행을 저지른 야만적인 북한을 규탄한다.

 

 

2008년 금강산 피격사건 이후 또다시 대한민국 국민이 북한군의 총격을 받고 사망하는 천인공노할 사건이 발생했다. 금일 국방부 브리핑에 따르면 지난 21일 북한군이 연평도 어업지도를 담당했던 대한민국 공무원에게 총격을 가하고, 그 후 사체에 불을 지르는 만행을 저질렀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를 위해 끊임없이 인내하고 대화를 제의해 왔던 우리 측의 호의를 저버린 채, 우리 국민에게 총격을 가하고 심지어 고인의 사체에 불을 질러 훼손한 행위는 문명국가의 상식을 벗어난 야만적이고 폭력적인 행태이다. 이는 희생당한 우리 국민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에 총구를 겨눈 것과 다를 바 없는 극히 엄중한 사건이다.

 

우리는 이번 사건의 모든 원인이 북한에 있음을 밝히며 강력하게 규탄한다. 또한 돌아가신 고인의 사체를 본국으로 송환하는 최소한의 인도적인 조치마저 거부한 북한의 패륜적 행위를 강력하게 비난한다. 북한은 보편적 상식을 갖춘 국제사회의 일원이 될 수 없는 비상식적 국가임을 스스로 자인한 셈이다.

정부에 요구한다. 정부는 이번 사건을 결코 좌시 해서는 안 된다. 현 시간부로 북한의 진정성 있는 사과와 책임자에 대한 처벌 및 재발방지책이 나오기 전까지 북한에 대한 모든 정부 차원의 지원을 중단하는 강력한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

 

  

2020. 09. 24.


국민의당 수석부대변인 홍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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