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논평

민노총 8000명은 가능, 자영업자 1명은 불가능 불공정한 K-방역 2021-07-19

민노총 8000명은 가능, 자영업자 1명은 불가능 불공정한 K-방역

 

 

벼랑 끝에 몰린 자영업자들의 1인 집회의 정부의 엄정한 대응을 보며, 이런 철저한 대응이 왜 8000명 민노총 거리 집회에서는 펼치지 않았는지 의문이다.

 

시위대를 향한 선별적 대응은 정부의 역량 문제가 아니라 의지의 문제였다.

 

정부는 K-방역이 자영업자들의 희생 위에 이뤄진 것임을 잊어서는 안 된다. 집합 금지 명령 2주가 2년이 되는 기간 동안 골목 상점들은 폐업하고 빚더미에 앉았다.

 

2년을 참고 인내하던 자영업자들이 길거리로 나섰다. 그런데 정부는 일방적 희생 강요에 지친 시위대의 목소리를 귀담아듣기는커녕 엄정 대응 운운하고 있다.

 

감염병 예방의 의무는 비단 자영업자에게만 적용 되는 것이 아니다. 국민의 안전과 생명 앞에서는 누구에게나 예외 없이 적용되어야 한다.

 

정부는 시위 주체에 따라 엄정을 붙였다 떼었다 하는 고무줄 K- 방역을 멈추고, 자영업자들의 고통에 귀 기울이기를 바란다.

 

#자영업자도국민이다.

 

2021. 07. 19.

 

국민의당 부대변인 윤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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