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제안/인재추천

자유시장경제 김승현 2020.09.17
박진교수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유전학자의 귀에도 무리없는 강의였지만 안철수 대표의 모두발언에서 자유시장경제에 대한 멘트가 마음에 걸리네요

수많은 경제학자들이 아직도 자유시장경제를 신봉하고 있지요. 진화론이죠. 센 놈이 살아남는게 맞는다라는 얘기지요. 저는 유전학자 입니다. 센 놈 보다 더 센게 다양성입니다. 예를 들면, 양계장에서 센 놈만 골라서  키우면 조류독감에 싹 죽지만, 사람은 다양해서 에이즈 면역을 선천적으로 가지고 태어난 사람도 있지요. 모두가 무시하는 창녀, 게다가 흑인, 지능도 도덕성도 낮은 그녀가 에이즈 면역을 가지고 태어났고 의술이 없었다면 그녀의 자손들이 인류멸종을 막았을 겁니다. 인류애는 이런식으로 효율적인 겁니다. 우리의 마음속에 인류애란 낭비가 아니라 생존 프로그램 입니다. 마음이 바로 생존 소프트웨어니까요.

4차산업에는 노동자가 없어요. 절대다수 국민은 잉여인간이 되는 겁니다. 그들을 버리자는게 자유시장경제고 국민의 당이라면 인류애의 당이 되어야 하는 겁니다. 국민의 생존권을 보장해야 국민의당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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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주정훈님의 댓글

주정훈 작성일

4차산업에도 얼마든지 노동자는 있습니다.
다만 현실에 안주하는 기득권에겐 그 문턱이 너무나도 높겠지요.
오히려 잃을것 없이 이제 사회로 쏟아지는 청년들에게는 본인의 노력여하와 능력에 따라 아이템 발굴이나 융합을 통해 새로운 대기업으로 성장할 잠재력도 높구요.
도태되는 기득권을 걱정하시는 것이라면, 도태되지 않고 함께 동등한 전장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배움의 길을 청년들과 똑같이 제공하는 것.
그리고 반대로 현 기득권의 자본력에 굴복하지 않고 창업 벤처 등 신생산업이 뿌리내릴 수 있는 기업 생태계 개선과 법률적 제도 정비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작성일

안녕하세요.
국민의당 정책실입니다.

국민의당은 지난 4월 총선에서 "따뜻하고 촘촘한 복지"를 약속하고,
(참고 https://peopleparty.kr/peoplepolicy/2?page=2)
소득보장 효과, 사각지대 해소 효과, 소득재분배 효과 등을 고려한 복지제도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참고 https://peopleparty.kr/press/394?sfl=wr_subject&stx=%EA%B3%B5%EB%B6%80%EB%B0%A9&sop=and)

시장은 공정경제 속에 자율성과 창의력이 발휘되고, 우리 사회는 소외되는 이웃 없이 튼튼한 사회안전망 속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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