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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개방적 민족주의의 필요성 박병훈 2020.08.13
대한민국의 개방적 민족주의의 필요성

대한민국은 사회의 갈등과 분열을 극복하여 사회통합을 이룩하고, 세계문화중심국가로 발돋음하기 위해서 개방적 민족주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정치는 진보와 보수의 양극단으로 나뉘어 상대방을 인정하지않고 있어서 사회의 새로운 변화와 개혁을 위한 합리적인 대화와 타협이 불가능한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어느쪽 진영에서 정권을 잡든 한쪽은 피의 숙청을 당하여 왔습니다. 그나마 새롭게 등장한 중도세력은 지향점마저 찿지못하고 있습니다.

 진보진영은 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한다고 하지만 독립운동가의 단군과 고조선에 대한 역사를 대한민국의 공동체역사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최근 보수진영에서도 독립운동가의 활동을 계승하겠다고 공언하고 있지만 독립운동가의 정신이라고 할 수 있는 독립운동가의 역사관까지는 계승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독립운동가의 역사관은 고대사에 대하여 한민족의 입장에서 역사를 보아야 조선총독부의 역사관과 중화사관을 극복하고 자랑스러운 선조들의 역사에 자긍심을 갖게 하여 국민의 구심점이 되는 역활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독립운동가의 역사관은 패망한 조선에서 국민의 구심점이 되어 독립운동의 원동력으로 작용을 하며 널리 퍼져 나갔습니다. 이러한 관심은  오늘날에도 계승되어 국민 사이에 점차 확산되고 있습니다. 

한민족은 환웅천왕이 환인 천제로 부터 홍익인간,이화세계의 통치이념을 내려 받아 신시 배달국을 처음 열었고, 다시 단군 왕검이 계승하여 이치로서 세상을 다스려 인간을 널리 이롭게 하는 것을 추구하는 이념으로 개방적 민족주의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개방적 민족주의는 민족종교와 무속신앙,유교,불교,천주교,개신교 등 세계 어떤 종교,문화와도 대립하지 않고 교류가 가능합니다. 서구와 일본의 민족주의가 제국주의로 발전하여 다른 민족을 지배하는 논리로 발전되었지만 한민족의 민족주의는 개방적인 입장에 놓여 있기 때문에 세계평화를 지향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오늘날의 진보당과 보수당은 정책을 잘 만들고 집행하여 국민의 지지를 받는 것이 아니라 양당이 실수를 해서 반사이익으로 지지율이 오르는 상황에 놓여 있습니다. 불완전한 진보와 불완전한 보수당의 체제에서 중도세력이 지향해야하는 가치는 개방적 민족주의라고 생각합니다. 개방적 민족주의는 갈등이 극심한 지역주의와 세대,계층,이념 사이의 갈등을 화합과 단결로 유도하여 공동체의식을 형성하는 역활을 할 것입니다. 공동체의식은 공동체의 구성원 상호간에 상대방을 인정하는 기반이 되어 대화와 타협이 가능한 사회로 만들어 가는 역활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뿐만아니라 이치로 세상을 다스려 인간을 널리 이롭게 한다는 홍익인간 이화세계의 개방성은 세계문화중심국가로  발돋음하는 계기가 될 수 있어서 전향적인  입장의 수용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사회갈등이 만연한 우리 공동체에서 대한민국의 화합과 단결을 위해서 민족주의는 그 역활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행히 우리는 한민족의 민족주의가 시작되는 뿌리를 독립운동가들이 먼저 길을 밝혀 놓았습니다. 이러한 노력은 더욱 진척되어 단군과 고조선의 강역과 역사를 유추해 볼 수 있는 한사군 낙랑의 위치가 사료에 근거하여 하북성 노령현이라고 주장하고 있고, 또는 하북성 보정시 수성현이라는 주장까지 하기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의 개방적 민족주의는 고조선의 강역뿐만이 아니라 홍산문화로 이어져 한류의 바람처럼 대한민국의 젊은이와 세계인이 모두 흥에 취하는 세계문화중심국가로 발돋음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홍익인간,이화세계의 평범한 가치가 국익을 앞세우는 국제사회에서 한민족이 이겨낼 수 있을까? 하는 의문에 해답이 될 수 있는 내용이 어아가에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어아가는 환단고기의 단군세기 편의 2세 단군 부루시대 기록에 나오는 내용으로 다음과 같습니다.

어아가.

어아 어아
우리 하느님의 크나큰 음덕이시어
배달의 아들 딸 모두 함께
백백천천  영세토록 잊지못하오리다.

어아 어아
착한 마음 큰 활되고
악한 마음 과녁되네
백백천천 우리 모두 큰 활 같이 하나되고
착한 마음 곧은 화살처럼 한마음 되리라.

어아 어아
백백천천 우리 모두 큰 활 처럼 하나되어
수많은 과녁을 꿰뚤어 버리리라.
끊어오르는 물같은 착한 마음속에서 
한 덩이 눈같은게 악한 마음이라네.

어아 어아
백백천천 우리 모두 큰 활처럼 하나되니
굳세게 한마음되니 배달나라 영광이로세
백백천천 오랜 세월 크나큰 음덕이시여
우리 하느님이로세!
우리 하느님이로세!

위의 내용은 단군세기에 있는 기록을 토대로 하여 노래가사로 조금 응용된듯 한데 착한 마음으로 힘을 모으고 그 힘으로 인간을 널리 이롭게 하라고 하는 홍익인간의 정신이 그대로 나타나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한민족의 민족주의가 폐쇄적인 민족주의가 아니라 모든 문화를 포용할 수 있는 개방적민족주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문화와 세계화의 시대에 어느 민족과 종교라도 거부하지않는 가장 우수한 정신이며 가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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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작성일

안녕하세요.
국민의당 정책실입니다.
선생님의 좋은 제언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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