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논평

추미애 장관은신언수구(愼言修口)하라. 2020-06-29


추미애 장관은 신언수구(愼言修口)하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언행이 연일 거침이 없다. 

추장관은 아직도 본인이 입법부 소속의 국회의원이자 더불어 민주당 대표라는 착각에 빠져 있는듯하다. 지난 25일 더불어 민주당 초선의원을 대상으로 하는 공개포럼에서 후배 운운 하며 ‘똥군기’를 잡아 당내외에서 논란이 되더니 어제는 자신의 언어품격을 비판하는 목소리를 향해 번지수가 틀렸다고 소리 높이고 있다. 


추 장관은 대한민국 법무행정을 총괄하는 법무부 장관으로서 본인의 언행이 파급될 영향에 대해 신중한 고민이 필요하다. 검찰개혁의 문제도 말잔치나 특정인을 타깃으로 하는 망신주기가 아닌 국민적 열망을 반영하는 조용하면서도 체계적인 개혁 프로세스를 마련하여 실천하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언제까지 일방적인 검찰개혁 심지어 언론개혁까지 언급하며 자신의 입장과 다른 목소리를 반개혁적 세력으로만 매도할 것인가.


검찰에 대한 제대로 된 지휘감독권을 행사하지 못한 채 내부알력 다툼의 흑역사를 간직해 온 무능했던 법무부의 장관으로서 보다 겸손하고 성찰하는 자세를 견지해주기 바란다.


국민적 바램을 제대로 담아내지 못한 채 지금과 같은 오만과 독선을 고집한다면 싸늘해진 여론앞에 추(秋) 풍 낙엽의 신세가 될 수도 있음을 명심하라.




2020. 06. 29


국민의당 수석부대변인 홍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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